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영국총리3

리시수낙/영국 존슨 사임 촉구 줄사퇴/러시아/우크라이나/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다우닝가 스캔들/보리스 존슨 코로나 방역/영국 코로나 방역 다우닝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사실상 결말 조율에 들어섰다. 그런 가운데 러시아의 대항마 영국은 내부적 정치 폭풍을 맞고있으며 치명적인 이스라엘 또한 러시아의 때아닌 제재에 당황해 하고있다. 우선 영국의 보리스 존슨 내각이 흔들리고 있다. 6일인 어제(한국시간) 영국 보수당 의원 및 장관 46명이 줄사퇴하며 보리스 존슨 사임을 촉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 보리스 존슨 사퇴 요구하는 46인 Sajid Javid, 보건 및 사회 복지 장관 재무장관 리시 수낙 앤드루 무리슨 모로코 주재 무역대사 빔 아폴라미 보수당 부위원장 Saqib Bhatti, 보건 및 사회 복지부의 의회 개인 비서 조나단 걸리스(Jonathan Gullis) 북아일랜드 사무소 의원 비서관 니콜라 리차즈(Nicola Richards) 교통부 .. 2022. 7. 7.
플레티넘 주빌리/엘리자베스여왕/영국여왕/여왕 70주년/재위 70주년/엘리자베스 여왕 케이크/여왕 케이크/샌드링엄 하우스/영국 역사/여왕의 역사 엘리자베스 여왕은 한국시간 2022.02.05 샌드링엄 하우스(Sandringham House)를 방문했다. 플레티넘 주빌리(국왕 재위70주년 기념)행사를 하루 앞두고 미리 축하 하기위한 자리였다. 올해로 96세를 맞는 여왕의 '리셉션' 행사에 조연 역할은 안젤라 우드(Angela Wood) 부인의 몫이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우드 부인을 지목하며 여왕이 1953년 대관식을 치르던 때에 일들을 소개했다. 우드 부인은 당시 대관식에 쓰일 치킨 레시피 개발 담당이었다고 한다. 우드 부인은 대관식에 쓰일 치킨 요리에 상당히 고민해 왔으며 여러 다양한 치킨 샘플을 여왕에게 직접 선보였다고 한다. 카레 향신료를 곁들인 치킨, 짭짤한 타르트렛에 든 치킨, 살구에 담은 치킨 등 다양한 샘플들이었다며 여왕은 그날 일들.. 2022. 2. 6.
영국 VS 중국 BNO여권 갈등. 31일 영국 국무총리 공식 대변인은 "우리는 홍콩시민을 달리 대하지 않겠다"며 "BNO여권은 물론이거니와 그 외에 서류로도 심사를 거쳐 입국을 허가 하겠다"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이로써 1월 31일부터 BNO 자격을 가진 홍콩 시민은 물론 많은 홍콩인들이 홍콩을 떠나기 위해 필요한 특별 영국 비자 신청과 함께 입국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중국 외교부는“BNO여권 문제를 정치적으로 사용하지말라!" 라며 강한 압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BNO여권을 더이상 제도권 안에 두지 않는다"는 논조에 강경 발언들로 홍콩인들의 해외 출국길을 차단하겠단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현 상황에서 약 30만명 홍콩인들이 BNO 여권을 통해 홍콩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BBC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참고로 영국.. 2021. 1.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