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도 도쿄도에선 2021 년 1 월 31 일 19시 45 분으로 금일 새롭게 발견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총 633명이라는 공식발표를 일본 국영방송 NHK는 보도했다.
도쿄는 주말인 31일, 10세 미만에서 100세 이상까지 남녀 인원 총 633명이 금일 새롭게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며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가 1000 명을 밑도는 것은 3일 연속이라며 NHK 방송은 확진자 수가
호전되는 양상이라며 보도를 냈다.
참고로 확진자 연령대는 아래의 표와 와 같다..
확진자 연령 | 확진자 수 |
10세 미만 | 25명 |
10대 | 27명 |
20대 | 122명 |
30대 | 76명 |
40대 | 93명 |
50대 | 89명 |
60대 | 38명 |
70대 | 77명 |
80대 | 62명 |
90대 | 22명 |
100세 이상 | 2명 |
<2021.01.31 일본 도쿄도가 발표한 확진자 수>
이로써 현재까지 일본 도쿄도 내 확진자 수는 총 9 만 9841 명, 이 중 중증 환자는 140명이이라 하였다.
한편 금일 사망한 환자는 3명이라고 밝히며 지금까지 코로나로 도쿄도내에서만 총 886명이 사망했다고
도쿄도는 공식발표를 냈다.
이에 도쿄도지사 코이케는 "1월에 들어 하루 확진자 수가 1000명 내지는 2000명을 넘었지만 일정기간
입원 후 별탈 없이 퇴원하는 수도 많았다"며 "플러스 마이너스 확진자 수만 놓고 볼 때 지금은 감소추세"라며
"모두가 감염되지말고 전염시키지 말자는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확진자 수가 감소세이지만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말을 했다.
東京都 新型コロナ 633人感染確認 3日連続 1000人下回る
2021年1月31日 19時45分
東京都は、31日都内で新たに633人が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感染していることを確認したと発表しました。また、3人が死亡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
東京都は、31日都内で新たに10歳未満から100歳以上までの男女合わせて633人が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感染していることを確認したと発表しました。
1日の感染の確認が1000人を下回るのは3日連続です。
年代別は、▼10歳未満が25人、▼10代が27人、▼20代が122人、▼30代が76人、▼40代が93人、▼50代が89人、▼60代が38人、▼70代が77人、▼80代が62人、▼90代が22人、▼100歳以上が2人です。
このうち65歳以上の高齢者は185人で、全体の3割近くとなりました。
31日の633人のうち、▼およそ54%の342人はこれまでに感染が確認された人の濃厚接触者で、▼残りのおよそ46%の291人はこれまでのところ感染経路がわかっていないということです。
これで都内で感染が確認されたのは合わせて9万9841人になりました。
一方、都の基準で集計した31日時点の重症の患者は30日より1人減って140人でした。
また、都は、感染が確認された3人が死亡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
これで都内で死亡した人は合わせて886人になりました。
小池知事「意識をもうあと一歩 共有を」
東京都の小池知事は記者団に対し、1月に入って1日の感染確認が1000人や2000人を超えていたころに入院や療養となった人が一定の期間が経過して退院などになっているという認識を示しました。
そのうえで、「プラスとマイナスで言うならば、今は全体として減っているので、保健所や病院などの負担が軽減していくことになると思う。感染しない、感染させないという意識をもうあと一歩、共有していきたい。そういう意味で大変重要な時期だ」と述べ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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