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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론]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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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2.03.09 수요일은 대한민국 국민이 직접 20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 투표일이다. 

때문에 투표일이 임박한 시점에 오랜 세월 묵힌 각종 정치 대형 스캔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그러나 결국 그 어떤 여론에도 아랑곳 않고 끝끝내 국민들께 이해를 구하고 도움을 얻어

대선에서 승리한 단 한 사람만이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이 돼 권력을 손에 죌 것이다. 

<2020.09.22 코로나 방역 기간 중 웨스턴 조선호텔 - 왼쪽부터 박병석 국회의장,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이낙연 민주당 대표(전 국무총리)등 네 사람이 찐대면, 비마스크로 모여 건배하고 있다.>

 

<2020.09.22 쿠키뉴스 기사>
<2020.10.05 뉴스시 기사>

 

- 칼을 갈고 나타난 강용석 소장

<2021.12.27 가로세로연구소 썸네일>

매주 월~금 오후 7시, 유투브에서 생방송으로 뉴스 소식을 전하는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스튜디오에 자리한 하버드 로스쿨 출신 강용석 소장 그리고 서울대 출신 김세의 대표 두 인물들의

표정은 상당히 무거웠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국민을 대변하는 제 1야당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상당히 강력한 성 상납 받았다는 여성인권을 탄압한 강력한 소식을 국민들께 전해야 했기 때문일테다. 

 

방송이 시작되자 일주일 휴가 마치고 복귀한 강용석 소장이 시청자들께 인사하며 

휴가 때 자신이 무얼 했는지 일주일 근황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책상 위에 쌓인 서류 뭉치를 내보였다. 

서류는 법원으로부터 받은 '대전지검 수사 증거 자료'라며 가세연은 소개했다. 

 

강용석 옆에 앉은 김세의 대표는 서류 뭉치를 집어들곤

"제 손에 들고있는 이 서류는 900 페이지인데, 이게 뭐냐면 법원으로부터 받은 대전지검 검찰 수사 증거 자료 입니다."  서류를 흔들어보이며 김세희 대표가 말했다.

<2021.12.27 가세연 방송>

그러자 옆에 강용석 소장이 "수사 기록과 재판기록이 또 따로 있는데,

재판 기록과 해 가지구, 천 페이지가 훨씬 넘는 분량을 다 읽어 봤습니다."

앞에 놓인 서류 뭉치를 설명하다간 불현듯 서류를 살핀 지난 일주일에 고달팠던 시간이

새삼 떠올랐는지 긴 한 숨을 내셨다. 그러다 곧 

"그걸(서류를) 봐서 구석구석 숨겨져있는 이준석 악행! 다 찾아냈습니다."

일주일새 헬쓱해진 강용석 얼굴에 전에 없던 날카로운 턱선은  

검찰의 수사 자료를 모두 완독한 짧은 휴가 기간이 강용석 그에겐

기나긴 여정이었음을 짐작케 했다.

<2021.12.27 가세연 방송>

- 날개 잃은 천사 이준석

최근까지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을 진두지휘하며 20대 대선 선거를 이끌어온

이준석 국민의힘당 대표에 대한 국민들 기대와 믿음은 남 달랐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장기화로 접어든 경기불황, 코로나 비상사태 그리고 살인적인 매서운 고용불안 한파로 

위기에 처한 국민 그리고 대한민국을 구해 낼 국가 지도자로는 하버드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졸업한 대한민국 대표 보수정당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늘 거론돼 왔기 때문일테다. 

<이준석의 공정한 경쟁>
<2021.12.04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선 후보를 이끌고 부산 서면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상임선대위원장과 홍보미디어본부장 1인 2역을 맡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옆에 나란히 선 대선후보 윤석열>

 

친서민 정치인으로도 널리 알려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국민들과 함께 어려운 삶에 대한 고통을 나누는 지도자로도 유명하다. 

최근까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서민들과 소통하고자 택시 핸들을 잡기도 했다. 

택시운전수 체험 삶의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 여유없이 팍팍하게 돌아가는

서민들 삶에 피부를 맞대며 서민들과에 울타리 없는 과감한 소통을 실시한 것이다. 

<하버드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졸업했음에도 낮은 자세로 택시기사에 임했던 겸손 청년 이준석>

 

전국구로 이름 알려진 거물 정치인들 가운데 이준석과 같이 친서민적 

활동을 벌인 정치인은 또 없었다며 이준석의 서민 돌보는 혁신적인 모습은

많은 국민들께 꿈과 희망에 혁명적 등불이 되었을 것이다. 

 

뿐만이 아니었다. 신출귀몰 변신의 귀재이기도한 개성 만점 청년 정치인 이준석은 택시 드라이버 그 이전엔

강력한 양극화에 놓인 대한민국의 처참한 교육 현실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교육 문제에도 직접 뛰어들었다.

기초수급자를 비롯 어려운 형편, 처지에 놓인 힘든 학생들에게도

좋은 교육을 보급하겠다는 취지에 교육 봉사단체 '배나사'(배움을 나누는 사람들)를 설립해 

이준석만큼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좋은 대학 나온 소위 '청년 선생님 팀'을 꾸려

가난한 형편의 학생들에게 질적으로 우수한 교육을 기부한 것이다. 

<2011.05.29 천지일보 기사>

이같이 이준석의 명석한 두뇌, 그리고 천사처럼 착한 마음씨가 국민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이준석에 대한 국민들 믿음 특히, 청년들의 지지는 상당히 강력했단 소문이다. 

"하버드 대학이라고 해서 모두 차가운 마음에 싸이보그, 기계인간은 아니구나, 이준석은 정말

우리 2030 청년들 모범!" 이준석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는 매우 강력했다. 

활동가이자 교육자이기도한 대한민국 제 1보수 정당 국민의힘 대표, 인간의 탈을 쓴 천사 이준석.

<2021.06.04 조선비즈 기사 - 교육 봉사단체 '배나사' 설립자 아름다운 청년 이준석. (사진은 2009년)>

그런데.... 그런데 2021.12.27 가세연 보도엔 그동안 국민들이 알던 천사 이준석은 온데간데 없었다.

그 곳엔 가냘픈 여성들 인권 탄압한, 여성들에게서 성을 상납받는,

오로지 성 욕구에 눈이 먼 대악마 이준석만이 존재했던 것이다.

<2021.12.29 가세연 썸네일>

- '성매매' 아닌 '성상납'

2021.12.27 화제에 유투버 '가세연'은 현재 감옥에 수감 중인 지난 2016년 사기꾼 김성진 사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건 관련 대전지법으로부 정식으로 수사 증거자료를 요청한다.

그런데... 그런데 2016년 사기꾼 김성진 사건을 수사한 검찰 수사 기록엔 충격적인 인물이 등장한다. 

그건 바로 2021년 대한민국 제 1야당 대표 이준석이었던 것이다.  

이준석이 김성진으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단 성범죄 연루성 짙은 성상납 내용이었다. 

이 같은 충격적인 소식을 유투브 시청자들께 전하던 가세연은 이준석이 '성매매'가 아닌

'성상납'을 받았다며 '상납' 부분을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성상납'은 이미 여러 사건들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께 강력한 경각심이 세워진 사회 중범죄다. 

한때 대통령 문재인이 김부겸 전 행안부 장관과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을 앞에다 불러 앉혀선 

경찰과 검찰 조직의 명운을 걸고 수사하라며 직접 지시 내릴만큼 상당히 강력한 국가적 규모에

중범죄라 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이다.

 

 

성상납 즉, 돈이 필요해 자신의 성을 불특정 다수에게 개방해야만 하는

어려운 처지에 놓였을 힘들 여성(이하 '성매도녀')을

이준석 자신의 개인 사비를 털어 성을 지배한 성매매가 아닌,

타인으로부터 '성매도녀'의 성을 접대 받았단 것이다. 

요컨대 성매도녀가 원하는 댓가를 직접 지불하지 않는 방식으로

제 3자에게로부터 여성의 성을 접대 받은 것이다. 

 

이러한 여성인권 탄압적인 성 접대 받은 이준석 소식을 전하던 강용석은

"최악에 성범죄!"말하며 성상납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내비쳤으며 옆에 앉은 김세의는 

"성 뇌물이죠 뇌물!"말하며 여성의 성이 더러운 거래수단으로 된 처참한 대한민국 현실에

격한 분노를 드러냈다. 

 

그렇게 이준석이 성 접대 받은 소식을 전하던 강용석은 끝내 말을 못 잇다가는

기가찬듯 한 숨을 내쉬며 이준석 나이를 거론하기도 했다.

"이준석이 지금 몇살이죠? 서른 여섯인가요? 2013년도 범행이니깐...85년생이니깐,

만 서른도 되기전에...." 황당함에 말끝을 흐리던 강용석은 다소 비위가 상한 듯 그만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러자 옆에있던 김세희가 이준석이 성 접대 받은 소식에 무척 화난 듯 말을 이었다.  

"한 스물 여덟살 쯤에 이미, 어디서 못땐 건 배워와가지구!" 호통을 치다간 곧 

"박근혜 정부 초창기 때잖아요? 2013년 박근혜 정부" 황당하단 듯 김세희는 말했다.

 

그러자 강용석이 다소 차분한 목소리로 이준석이 성 접대 받은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견을 냈다.

"그러니깐 2012년에, 스물 여섯인가? 하는 나이에, 비대위원이 돼가지구, 진짜 소년 급제한 거잖아요?

소년 출세를해 가지구 세상에 뵈는게 없는거야! 그니깐 (박근혜) 대통령이 되고나니깐

대통령 최측근 행세하면서....성 상납은 정말 최악에 범죄인데....2013년부터

그 ㅈㄹ을 하고 돌아다닌 겁니다!" 한탄하듯 말하다간 그새 속이 탔는지

더는 말을 잇지 못하구선 좀 전부터 손에 들었던 이태리 탄산수 산펠레그리노를 벌컥 들이켰다.

<2021.12.27 가세연 방송>

 

그러자 옆에서 강용석 말을 듣고 앉았던 김세희는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 울화통이 터진 듯

"정말 인간 쓰레기! 명확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준석은 인간! 쓰레기!!!" 

이준석의 지옥 같던 참담한 소식을 전하던 김세희는 쓰레기란 말로 어지러워진 상황을 일단락 정리했다. 

<2021.12.27 가세연 방송 - 카메라를 정면에다 대고 이준석은 인간 쓰레기라 외치고 있다.>

 

내용을 정리해보면 이준석이 박근혜 대통령 신임을 받았던 2013년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 얼굴에

먹칠하며 돌아다녔단 것이다. 이 같은 소식이 국민들 마음을 울컥하게 만든 건

최근까지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안타까운 근황 때문에서다.

지난 2016년 최순실 게이트란 측근들 비리와 연류되면서 결국 탄핵을 맞고 지금껏 감옥에 수감된 상태이기  

때문에 박근혜키즈였던 이준석의 2013년 성상납 소식은 국민들 마음을 착찹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정말 그 지독한 여성의 성을 공물로 받치고 또 상납 받는 형태의

성상납을 이준석이 받았단 소식이 너무 끔찍하다며 국민들은 충격에 빠진 상태다.  

<2012.04.11 스포츠서울닷컴 기사>

- 이준석에게 성 상납한 사람은 누구?

그렇다면 지난 2013년, 아직 만 30세도 채 안된 나이에 청년 이준석이

누구에게 왜? 성 상납을 받은건지 사뭇 궁금해진다.

누가? 도대체 어떤 의도로 이준석에게 성 접대한 것일까?

 

2021.12.27 가세연에 강용석은 지난 2013년 당시 청년 이준석에게 성 접대한 사람은

'아이카이스트' 회사를 만든 '김성진'이라 말했다. 

 

또 강용석은 이준석에게 성 접대한 김성진이란 인물은

대한민국 과학의 요람 카이스트를 나온 사람이라며 짧게 김성진 학력을 소개한 후

그가 만든 '아이카이스트' 회사에 대한 흥미로운 얘기를 꺼냈다. 

"카이스트에 자기 회사 지분 49%를 그냥 주고 카이스트란 이름을 빌려쓴거야,

카이스트에서 최초로 이름을 빌려쓰게해 준 그런 회사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께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뭇 낯선 아이카이스트란 회사에 대해

강용석은 시청자들 이해를 돕는 짧은 소개를 했다. 

그러면서 가세연은 아래와 같이 이준석과 김성진이 함께 선, 한 장의 사진을 시청자들께 공개했다. 

<2021.12.27 가세연 방송(맨 왼쪽 이준석, 맨 오른쪽 김성진(안경)>

위 사진을 공개하며 "김성진은 아마 84년생 쯤인가 돼요" 강용석 소장은 말했다. 

즉, 박근혜키즈라 불리던 20대 청년 이준석에게 여성의 성을 접대한

2013년 당시 김성진 그의 나이도 29세 정도였단 것이다. 

 

하버드대학 그리고 카이스트 명문대를 졸업한 20대 두 청년들의 성상납 소식에

국민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며 최근 정치계 쪽에서 거세게 휘몰아치는 이른바

청년 세대 교체 바람이 무작정 맑고 신선한 바람이라 주장하는 것은 한참 잘못된 생각이라며 

청년은 맑고 순수하다란 고정된 관념으로부터 벗어나야 된다며 그것이 진정한 진보 정치라 주장하기도 했다. 

 

- 이준석에게 성 접대한 김성진은 누구?

이번 이준석의 충격적인 성 상납이 김성진이란 한 사기꾼에 대한 검찰

수사 기록에서 드러난 것에 다소 충격을 받은 듯 강용석은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했다. 

"보통 성상납이라는 게 워낙 은밀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실 증거 이런 걸 찾기가 쉽지 않아요.

찾기가 쉽지 않은데, 저희는 그 정도가 아니라..." 강용석이 말끝을 흐리자 옆에 앉은

김세희는 법원으로부터 정식으로 요청해서 받은

대전지방 검찰청 수사 증거기록이라며 아래 자료를 소개했다. 

<2021.12.27 가세연 방송>
<2021.12.27 가세연 방송>

법원으로부터 받은 위 대전지법/대전지검 자료들을 소개한 가세연은

이번 이준석의 성상납 사실이 피고인 김성진의 사기 사건을 수사한

검찰의 수사에 의해 드러난 것임을 시청자들께 알렸다. 

 

그러면서 피고인 김성진에게  피해 입은 의전담당자 김땡땡(이하 '김씨')

장땡땡(이하 '장씨') 대전에서 유흥업소 운영하는 두 사람을 언급하며 

이준석의 성접대 증거자료를 다수 확보했다는 내용을 방송을 통해 밝히기도 했다. 

<2021.12.27 가세연이 방송에서 소개한 대전지검 수사자료>

 

- 쓰레기 악마 

가세연에 강용석은 이준석이 김성진 측으로부터 성 접대 받은 사실을 보도하며

"이 자식은 사먹는 게 아니라 얻어먹어!" 소리쳤다. 그러자 옆에 김세희 대표는

"자기 권력을 이용해서!" 이준석 본인이 직접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도

성매도녀의 성을 접대받은 것에는 이준석 권력이 크게 작용했을 것이란 점을 시사했다. 

 

그렇다면 아이카이스트를 만든 김성진이 지난 2013년 이준석에게 성접대한 이유는 무엇일까?

엄밀히 말해 2013년 당시만 해도 이준석은 국가기관이라던지 사회에서 중진 역할이나 고위 책임을 맡거나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 만큼에 국가 주요 인사는 아니었다. 

요컨대 2013년 이준석은 성 접대 받을만큼에 권력가는 아니란 것이 객관적 데이터이다.

 

하지만 이런 객관적 데이터와는 별개로 이준석이 출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성 접대를 받을 수 있는 충분한 위치에 있었다는 의견을 내는 사람들도 많다.

 

거기엔 이준석에 독특한 정치 배경이 등장한다. 

김성진으로부터 성 접대 받은 2013년 당시 이준석은 박근혜키즈 타이틀을 가진

청년 정치가로도 유명했다. 실제로 이준석이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대위(비상대책위원)을 맡았던 2012년 곧이어 치러진 18대 대선 이후였던 

2013년도엔 대한민국에 이준석 이름 석자와 얼굴 모르는 국민들은 없었다. 

이준석은 상당히 강력한 정치 유명인이기도 했다.  

 

그런 이준석 성상납 소식을 보도하던 김세희는 이준석에 대한 아래와 같은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다.  

"정말, 이 자식이 정말 악질인 게, 저희가 이따 증거를 다 보여드릴텐데, 이걸로 인해서

내가 박근혜 대통령 일로 오게끔 만들께! 이런 뉘앙스를 다 해줬기 때문에 이 사람이,

아! 이제 박근혜 대통령도 곧 오실거야, 왜냐면 우리가 이준석에게 이렇게해 줬으니깐!"

다소 격양된 어조로 김세희는 말했다. 요컨대 2013년 당시

이준석이 성 접대 받게된 데에는 박근혜키즈라는 이준석 정치 타이틀이

큰 몫을 차지했던 것으로 내다본 셈이다. 

 

그러면서 김세희는 분노를 삭히지 못한 얼굴로 이준석을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이거 악미입니다! 악마에다 쓰레기입니다! 쓰레기 악마!!" 

 

- 이준석의 반박과 가세연의 빼박

<2021.12.27 이준석 페이스북>

가세연 방송이 끝나고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이준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상납 해명 글을 올렸다. 

이준석은 가세연이 증거로 내민 검찰의 수사자료가 본인과 관계없는

사기 사건이라며 자신을 혐의 대상자로 수사한 것이 아니며 그 수사와 관련된 어떤 연락도 받은바 없다며

결국 검찰에 수사자료가 자신과 관계 없다며 피의자의 일방적인 진술을 바탕으로한

가세연의 공격이란 입장을 냈다.

 

가세연이 증거자료로 소개한 검찰 수사자료는 

김성진을 피의자로 수사한 것이기에 어쩜 이준석과는 무관하게도 보인다. 

하지만 위 이준석 페이스북 해명은 맥을 잘못 짚은 전혀 다른 설명이란 국민들 의견이 많았다.

 

왜냐하면 가세연이 보도한 내용은 김성진의 사기 사건을 다룬 게 아니었다. 

검찰이 김성진 사기 혐의를 수사하던 와중 김성진의 여러 사기 행각에서 

성접대에 쓰인 자금 흐름과 내용에서 발견된 이준석의 성상납 내용이었던 것이다. 

 

요컨대 김성진 이준석 두 사람의 관계인 것이다.

따라서 이준석은 가세연이 증거로 내민 검찰 수사내용에 나온 것처럼 김성진에게 성접대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없는지?

검찰 수사 기록에 나온 성접대 사실관계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다는 게 국민들 입장이다.

결국 이준석의 페이스북 해명은 가세연이 주장하는 의견에 전혀 앞뒤 맞지않는

엉터리 해명이었다며 국민들 저마다에 부정적 의견을 냈다.

또 가세연은 아래와 같이 이준석이 성접대 받았다는 결정적인 자료도 소개했다. 

<2021.12.27 가세연이 방송에서 소개한 대전지검 수사자료>

대전지검 수사 자료에 있는 핵심 내용을 가세연에서 정리한 자료였다. 

가세연은 위 자료를 소개하면서 광복절날 내역 그리고 [비고]란에 (성접대)'는

검찰 수사자료에 그대로 써있는 내용이라며 이준석의 성접대는 검찰 수사에 의해 이미 드러난 사실임을 강조했다. 

또 가세연에선 이준석과 김성진 두 사람 관계에 쐐기를 박는 증거자료도 제시했다.

김성진 이준석 두 사람간에 나눈 메시지 내용이었다. 

<2021.12.27 가세연>

 

- 카이스트 과학도가 쌓아올린 모래성

<2021.12.27 가세연 방송>

가세연이 공개한 위 김성진 문자는 지난 2013년 김성진 본인이 주변 사람에게

이준석 의전을 잘 치르자며 화이팅 차원에서 보낸 문자로 사료된다. 

 

문자 내용엔 "국회의원은 4년, 대통령은 5년의 임기이지만 우리 패밀리 임기는 영원합니다."며

자신들의  정권이 도래하면 그 어떤 누구도 대항할 수 없는 부/명예/권력을 가질 것이란

포부를 과감히 밝히고 있다. 

이런 강력한 포부를 밝힌 끝말엔 "8월 15일(목)이준석 위원께서 대전에서 1박 예정입니다."며

미리 이준석 숙소를 챙겨라는 둥 이준석에 대한 철저한 의전 준비 강조한 대목이 눈에 띈다.

 

즉, 김성진이 이준석에게 성 접대한 이유는 이준석을 통한 권력적 차원에 댓가성 접대가

아니었나하는 추측을 국민들은 제기했다. 하지만 그건 너무 지나친 억측이란 소문도 많다.

왜냐하면 2013년 당시 이준석이 분명 정치 루키이긴 하였으나,

객관적으로 권력을 행사할만한 국가 기관이라던지 사회적 위치의 신분은 아니었단 것이다.

 

김성진 문자 내용을 전하던 가세연에 강용석도 조금 의아하다는 눈치였다.

"이준석이 그런데 왜? 도대체 무슨 힘이 있길래?" 강용석은 고개를 갸웃했다.

그런 강용석 옆에 앉은 김세희가 화난 듯 외쳤다.

"왜냐면, 저때가 박근혜 정권 초기니깐!" 

그러자 강용석은 그제서야 이해했다며 다음과 같은 의견을 보탰다. "초기니깐 저때 이준석이

엄청 팔고다닌거에요. 근데 박대통령은 쟤가 저렇게 까지 한 줄은 몰랐을거에요."며

"얘네들(김성진들)이 왜 도대체 이준석한테 이렇게까지 한거냐?" 말하며 아래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2021.12.27 가세연 방송>

김세희는 위 문자 마지막 문장에서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VIP 대통령도 끌고 내려오게끔 하는 일은 타이밍의 문제에 불과해졌습니다.] 김성진 문자 

마지막 문장이었다. 

김세희는 큰 한 숨을 내셨다. 그리고 곧 상당히 분노해하며 무척 화난 얼굴로 말했다.

"(2013년)12월 2일 월요일에 박근혜 대통령이 김성진에 아이카이스트를 방문하십니다."

<2021.12.27 가세연 방송 - 박근혜 대통령 옆 김성진이 서있다.>
<2021.12.27 가세연 방송>

- 인간 김성진

가세연 보도 여러 정황상 지난 2013년 이준석이 아이카이스트 김성진에게 여성의 성을 상납 받은 건

사실로 드러났다. 이미 대전지검 수사기록 내용에 (성접대)로 기록된 만큼

이준석이 성접대를 받지 않았다는 걸 소명하기 위해선 당시 김성진 수사를 담당한 검사가 

허위 수사 기록을 남겼다는 걸 소명해야 하는 문제이므로,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이준석이 외쳐대는 진실이야 신의 영역으로 하되, 이 세상에서만큼은

이준석의 성상납을 주장한 가세연 보도를 사실로 보는 것이 매우 타당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준석에게 성 접대한 인간 김성진, 그는 누구인가? 

가세연이 소개한 위 대전지검 증거기록부에 피고인 김성진 죄명은 사기와 공문서 위조 혐의다. 

여러 정황상 이준석에게 성 접대한, 인간 김성진 그의 인생이 대충 짐작되는 대목이다.

 

지금까지 가세연이 소개한 검찰 수사자료들을 종합하면

하버드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여 졸업하고, 박근혜 대통령 바로 옆자리에 앉을 수 있는

이준석과도 같은 국가 최상위층 권력가들과 가까운 관계에 있다는 것을 김성진은

여러 사업가나 자산가들에게 어필해, 이득을 취하며 그렇게 살아온 것이 어쩜

지금까지에 사기꾼 김성진 그의 인생이라고 정리된다.

 

여러 정황상 김성진은 이준석의 찬란한 이른바 권력 아우라를 이용한 걸로 보인다.

이준석과도 같은 국가 최정상 권력가에게 접근해 그들의 권력 아우라를 빌어 

앞서 피해자로 소개한 유흥업소를 운영한 의전 담당자 김씨와 장씨 같은 투자자인

일반 평민들에게 김성진 본인은 조금 특별한 사람으로 보여지길 원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많은 사람들이 아이카이스트 김성진의 헛된 모습에 속아 김성진에게

여러 투자를 하며 공물을 받친 것으로 검찰 수사기록에 의해 드러났다.

그리고 일반 평민들이 김성진에게 공물을 받쳤던 이유에는 

김성진 그가 심상치 않은, 대단한 인물이란 거짓된 모습이 적중됐을 가능성이 많다. 

 

결국, 김성진에게 피해 입은 피해자들은 아마도 권력지배 구조인 대한민국 사회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투자금 그리고 공물을 받쳤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 가운데

성매도녀들의 성이 매매돼고 오가는 여성인권 탄압이 자행됐을 것이다. 

<2021.12.27 가세연 방송 - 김성진의 파워를 짐작케 한다.>
<2021.12.27 가세연 방송 - 김성진의 파워를 짐작케 한다.>
<2021.12.27 가세연 방송>

여러모로 보건데, 김성진은 김씨와 장씨와도 같은 많은 일반 평민들에겐

엄청난 권력가들과 줄이 닿은 소위 권력 브로커 내지는 권력 당사자로 보여졌을 부분이 많다. 

즉, 이번 가세연이 보도한 이준석 성상납은 결국 권력 앞에 공물 받치는

인간의 탐욕과 본능을 적극 이용한 김성진의 '인생 쇼'에서 벌어진 일로 보인다. 

 

이제 2021.12.27 가세연 보도 내용을 조금 정리해 보자면 김성진 본인이 직접 크게

자금을 출자한 뇌물이나 성접대는 없던 것으로 보이며,

고위 권력가와 권력에 목마른 사업가 이들 사이에서 그 어떤 각자의 욕구를 충족 시키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하며 이득을 편취한 것으로 정리된다. 그 가운데 2013년 당시

박근혜키즈라 불리던 이준석에게 성접대가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 수혜자 하나 없는 패배자의 무덤 이준석 성상납

그렇다면 가세연 주장처럼 김성진을 통해 성접대 받은 이준석이 결국

누린 것과 잃은 것은 무엇일까? 여성의 성을 접대받은 여성인권 탄압가

이준석, 결국 일이 이렇게 시끄럽게 된 마당에 이준석 그는 분명

여성인권을 탄압한 가해자일지언정 크게 이득을 본 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사건 속엔 분명한 피해자는 존재한다. 그건 검찰 수사자료에 있는 김씨도 장씨도 아니었다. 

이준석 성상납에 최종 피해자는 과연 누구일까? 그것은 거대 권력가들의 탐욕에 의해

뇌물처럼 다루어진 여성 당사자, 바로 우리 대한민국 여성들이 아닐까?

끝으로 가세연은 이번 이준석 성상납에 심각성을 소개하면서 향후 이준석을 고발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가세연 배후에 민주당 있다고 주장한 하태경 

2021.12.27 가세연 방송이 나간 다음날인 28일 하태경은 YTN라디오 방송

전화통화 인터뷰에서 가세연이 어떻게 검찰 수사자료들을 입수할 수 있었는지?

그 경위가 상당히 의심스럽단 의견을 냈다. 

 

또 가세연의 이준석 성상납 보도는 현직 국민의힘당 대표를 공격한다는 점에서

결국 민주당이 상당한 이득을 본다는 이유로 이번 가세연에 이준석 성상납 보도는

가세연이 민주당을 배후에 두고있지 않겠냐?는 의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하태경이 제기한 가세연 민주당 배후설 의혹은 너무 단편적이고 또 극단적인 지적이란 국민들 입장이다.

가세연이 이준석을 공격함으로 인해 민주당이 최고 이득 본다는 논리에 대해

국민들은 동의하지 못 하겠단 것이다.  

 

우선 이번 가세연 보도가 단순 금품이 오고간 뇌물이 아닌, 

여성의 성이 오고간 이 같은 메가톤급 성범죄 사태에 정당 손익 관계를 따지며

정치 공학 잣대 들이미는 것은 어쩜 대한민국 여성에 대한 2차 성범죄라며

하태경도 검찰 수사가 필요하단 목소리 내는 국민들도 상당수다. 

 

또 성을 상납받은 사람이 국민의힘 대표라는 점에서 가세연의 보도는 당장에 국민의힘 피해

민주당의 이득 같아도 보이지만, 원질적으로 여성에게 성을 상납받는 사람이 보수정당 대표에 있는 것이

가당키나 한것이냐?는 것이다. 그런 성상납 인사를 방치하게 되면 당 이득에 문제가 아니라

 

결국 최종 피해자는 국민이며 나아가 대한민국 국가가 피해 입게된다며 국민들은 입모아 말했다.

그렇게 된다면 결국 그 최종 수혜자는 국민의힘, 민주당도 아닌 대한민국 주적

북한, 그리고 북한을 장악한 김정은이란 것이다.

결국 이준석 성상납을 폭로한 가세연의 배후엔 국민과 국가가 있는 셈이고

오히려 이준석 성상납을 쉬쉬 하려드는 하태경이야말로 대한민국 국민 그리고

국가에 해를 가해 최종 이득을 볼 북한, 북한 김정은을 배후에 두지 않았냐?는 대국민 의혹이 있다. 

 

실제로도 하태경은 대한민국 국민 신분으로 과거 중국 유학시절 중국을 통해 국경을 넘어가 

대한민국 주적인 북한 군인과 활짝 웃으며 찍은 사진까지 이미 널리 알려진 실태다. 

<하태경 중국 유학시절 북한군과 찍은 사진>

 

하태경처럼 북한 국경을 넘어 북한 군인의 모자를 벗겨 무장해제 시킨 상태로

벗긴 모자를 본인이 쓰고서 사진 찍는 것이 과연 일반 대한민국 국민들이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인지? 대한민국 상식을 대입해 

국회의원 하태경 정체에 대해 생각하노라면 뭔가 개운치 못한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따라서 하태경은 중국, 북한, 대한민국 3개국 중 어디가 진정 마음에 본향인지

뚜렷한 행동을 보여야 할 무거운 책임으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못 할 것이다.

- 의원내각제 vs 대통령제

이준석 성 상납에서 시작해 결국 하태경 북한 배후와 가세연 민주당 배후가 첨예하게 대립된 상황이다.

그런가 하면 일각에선 이번 이준석 성상납 폭로는 대한민국에 잘못된 국가 시스템이 원인이란  지적이 제기됐다. 

 

애당초 대한민국 전 행정을 뒤바꿀 대선이 아니었다면 국민들이 이런 피곤한 뉴스를 접할 일이

생겼겠냐?는 것이다. 따라서 이제 대통령 내각제를 폐지하여 대통령 선거를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요컨대 대한민국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의원내각제를 하자며 개헌을 요구하는 정치인들이 상당수다. 

 

현재 국민의힘당 대표는 이준석이라곤하나, 사실상 이준석 보다 당 내 진정한 

찐파워를 과시하는 파워맨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도 평소 의원내각제 찬성 주장을 펴왔다. 

<2021.12.20 MBN 기사>

현재 의원내각제에 골자는 기존 대통령 임명으로 장관, 총리 각 기관장을 임명하는

대통령이 내각 구성하는 현 체제에서 국회의원들이 국가 행정 수행을 총괄할

총리를 뽑고 내각 구성한다는 것이다. 사실상 대통령은 사라지고 총리 중심체제에

국회의원들이 정부 각 기관에 장을 뽑는 국회의원들이 내각 구성 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이것이 국민들 사이에 문제로 제기 되었다. 왜냐하면 우선 국가가 심각한 위기에 처한다는

이유와 두번째로 현재 국민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대통령을 뽑는, 국민으로서 가지고 있는 

커다란 권리를 빼앗기는 것이라며 의원내각제를 반대하는 국민들 목소리가 크다. 

 

거기엔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더했다. 국민 투표로 당선된 대통령의 내각 구성으로 이루어진

행정부가 아닌, 국회의사당 내 파워게임에서 강한 힘을 과시하는 사람이 국회 권력을 선점해

정치꾼 체제 중심으로 내각 구성이 이루어진다는 게 매우 우려스럽다며 국민들은 말한다. 

 

왜냐하면 그런 정치꾼 체제는 중장기적으로 볼 때 나라가 망할 위기라며

국민들은 납득 못 하겠단 입장이다. 거기엔 현재 국회의원들에 수준이 거론된다. 

지금에 이른바 [누구누구 체제/누구누구 계열] 등, 힘으로 국회를 장악한 소수

몇몇 사람 중심으로 충성하며 모여든 정당인들과 사람들 체제에선

그들을 이용하려는 간첩 그리고 사기꾼과 깡패들에 의해 결국 대한민국이 위험에 빠질 것이라며 경고하고 있다. 

결코 국회의원 집단에게 나라 행정을 송두리째 맡길 수 없다는 것이 국민들 주장이다. 

 

국민들은 이러한 근거에는 앞서 소개한 대한민국에 충격을 던진 김성진의 이준석 성상납을 거론했다. 

세계 최강 명문 하버드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졸업한데다, 어려운 학생들에게 

양질에 교육을 기부하겠다며 '배나사'를 설립한 천사 이준석 마저도 결국 김성진의 성상납에 무너졌듯,

누가 감히 인간의 본능을 자극하는 이른바 김성진 유혹을 견뎌내겠냐는 것이다. 

 

또 현재 국회의원 정원은 300명이라곤 하나, 사실상 실권을 장악한 사람은 각 당에 한 두 사람이며

결국 의원내각제는 국회의원 300이 아닌 10인 이하 체제인 철권 통치란 것이 또 국민들 사이에선

큰 문제로 제기됐다. 

 

더욱 큰 문제는 과연 국회를 장악한 10인, 그들이 정말 '철인'일까?란 점이다.

요컨대 의원내각제는 김성진 같은 사람들이 국회에 철인 한 두 사람 잘 요리하면 국가가

송두리째 요리되는 국가 대재앙이라며 국민들은 걱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대한민국은 이미 의원내각제에 참담함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지난 1960년 4월 19일 국가내란으로 이승만 대통령을 강제 사임시킨 국회의원 세력들은

개헌을 통해 의원내각제를 실시한다.

따라서 국회의원들이 대통령에 윤보선을 총리에 장면을 추대하고선 온갖 깡패와 간첩들을

국가 행정기관에 임명하며 내각구성을 이룬 이른바 깡패,간첩 정부가 탄생하기도 했다. 

 

결국 국민들은 기아와 질병의 고통에 시달렸다. "세상 참 좋아졌어, 라떼는 나무껍질 벗겨먹었어!" 

할머니들이 늘상 얘기하는 그 때가 바로 의원내각제 때였던 것이다.  

하지만 누가 그랬던가? 난세에는 영웅이 탄생한다고...

보다못한 군인들이 1961년 5월16일 군사혁명을 일으켜 나라를 바로 세운 것이다. 

<단기4294년 서기1961년>
<군사혁명 1주년>

 

이미 의원내각제로 인해 대한민국은 멸망에 위기까지 갔던 비싼 경험을 치렀다.

허지만 최근엔 마땅한 대통령 인물이 없다는 점과 부정과 연류안된 정치인이 없다는 점 등 

"그게 그거 아니냐?"며 스트레스 받게 선거 그만하고

그냥 국회에서 총리 뽑고 내각 구성하도록 의원내각제 하자며 찬성하는 국민들도 상당수다.

결국 의원내각제란 국민의 커다란 권리 하나를 포기하고

그냥 국가 내각 구성을 국회의원에게 맞기자는 것이다. 

 

한편, 의원내각제를 이미 시행하고 있는 일본은 국회를 장악한 권력가들이 

자녀들이 명문대를 나오게끔 하여 자기 밑으로 정치가로 데뷔 시키는

이른바 권력 세습 문제가 결국 국가를 좀먹는 범죄 답습으로 이어져

일본 국민들을 절망에 내몰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민국에도 널리 알려진 명탐정 코난에 등장하는 여성 과학자 홍장미는

최근 일본에 만연한 정치, 사회의 부패 문제가 기존 성인으로부터

아이들에게 까지 버젓이 확산되고 있다며 의원내각제인 일본 사회에 대한

다음과 같은 심각성을 표명했다.

 

 

 

현재 대통령제가 문제가 많다며 대안책으로 결코 의원내각제가

거기에 대안책은 못된다며 국민들은 말한다. 

 

또 국민들은 [누구누구 계열]로 줄서서 국회의사당 내 충성하는 소수 통치 체제

국회 상황을 오랜 세월 봐오면서 굳이 지금에 국회의원 정원 300명 시스템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가?란 문제인식을 오랜 세월 가져왔다. 

따라서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의원내각제가 아닌

의원 개혁제라며 국회의원 정원 수를 현존 1/2로 줄인 150명으로 해야 한다며 

국민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국가에 거듭 부탁해온 것도 사실이다. 

<2012.10.26 조세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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