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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비상사태2

일본 비상사태에 시름시름 앓는 자영업자들 사이타마현 도심 외곽 공단에 위치한 한 작은 라면 가게집. 이곳은 37년이란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추와 마늘을 버무린 자체 개발한 소스로 독특한 라면 맛을 내는 '탄탄라면' 가게는 오랫동안 공장을 오가며 출출해 하는 손님들에 따뜻한 저녁과 야식 한끼를 담당해왔다. 가게의 주 손님은 주변 공장 직원이나 공장을 지나는 화물트럭 운전수와 공장지대에 사는 사람들이다. 심야영업을 하는 가게의 영업시간은 주변 공장 직원들에 저녁과 야식을 책임지는 오후 6시부터새벽 2시까지다. 이곳에서 밀착 취재한 기자와 인터뷰에 응한 한 손님은 "밤늦게 귀가하면 밥 먹을 기운도 없다. 그런데다른 곳과 달리 이 가게가 늦게까지 영업해 끼니를 챙겨 먹을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며 최근 코로나 비상사태로 오후8시 이후 영업이 금지.. 2021. 2. 24.
[충격]중국, 코로나 백신마저도 짝퉁 2021년2월2일인 오늘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 일보에서 가짜 코로나 백신을 제조하고 고가로 판매하고 있던 조직을 적발했다고 한다. 중국 공안당국은 조직원 80명을 체포 후 가짜 백신 3000 개 이상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들은 지난해 9 월 이후 주사기에 식염수를 넣은 것을 진짜 백신으로 속여 판매하고 있었다고 한다. 한편 홍콩 언론지 '명보'에 따르면 중국의 국영 제약 회사인 시노 팜 백신 짝퉁을 제조하고 진짜라고 속여 시장에 팔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시노 팜 백신은 지난해 말 중국 정부가 처음으로 승인한 중국의 대표적인 백신이다. 이같은 짝퉁 백신이 중국 내 시장에 거래되는 것을 본 공안 당국은 사람들에게 국가의 정규 루트를 통해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고 ..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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