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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2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독일 송유관/ 미국/ 그린에너지/EU연합/NATO/EU집행위원회/신재생에너지/ 백신/ 코로나 백신/ 코로나바이 7일 모스크바 8일 키에프, 이틀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수도를 순방하며 정상회담을 가진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보다 세계에서 바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금일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나토(NATO)에 가입하면 핵전쟁 불사하겠다."며 직설 화법으로 강력한 으름장을 내지른 만큼 더이상에 양보는 없어 보인다. 요컨대 제 3차 세계전쟁 전운이 감도는 매우 긴박한 상황이다. 그런 와중 우크라이나에 방문한 마크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쟁은 없을겁니다. 푸틴에게 민스크 협정(평화 휴전협정)을 존중해 침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아냈습니다." 8일 마크롱은 말했다. 하지만 같은날 크렘린 궁에선 그런 다짐 없었다며 푸틴은 예나 지금이나 우크라이나 NATO 가입 여부에 따라 향후 행동을 결정 지을거란 강력한 입장을 거듭 밝혀.. 2022. 2. 9.
러시아 우크라이나 프랑스 마크롱/푸틴/ EU집행위원회/그린에너지/신재생에너지/유럽집행위원회 우크라이나 국경지에 러시아 군대 10만명이 집결했다. 이제 푸틴의 한 마디면 붉은 군대는 유럽과 아프리카 그리고 예루살렘을 잇는 우크라이나로 진출을 앞둔 상황이다. 이에 앞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다급히 모스크바로 향했다. 7일(한국시간)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과 나란히 앉은 마크롱 대통령은 정상 회담을 가졌다. 유럽 전체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가급적 다들 직설적인 강한 비판은 피하고 있다. 이와중 프랑스가 러시아 달래기에 나선 것이다. 올 4월에 대선을 앞둔 마크롱은 외교길에 오르며 기자 인터뷰에서 "푸틴과 협상 후 곧장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날 계획이다"며 "평화적으로 마무리 지을 자신이 있다" 러시아 군대를 뒤로 물린다는 자신감을 내보였다. 참고로 프랑스는 EU의장국으로 ..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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