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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My life story42

환상특급(1983)/영화추천/옛날영화/고전영화/스티븐스필버그/공포영화/고전영화 - 줄거리 - 27세 교사 헬렌 폴리, 그녀는 매우 교양있는 여자다. 하지만 강렬한 푸른 눈에 타고난 모험가적 말괄량이 기질은 단련된 그녀의 교양도 꺾지 못했다. 때는 1981년, 미국 동부에서 교사 생활에 따분함을 느낀 그녀는 이번 휴가를 맞아 모험을 떠나기로 했다. 그녀는 폭스바겐 레빗 RV 디젤 차량 뒷칸에 잔뜩 짐을 싣고선 정처없이 서쪽을 향해 내달리기로 했다. 가녀린 팔을 뻗어 움켜잡은 핸들은 이제 곧 그녀의 운명을 뒤바꿀 종착점을 향해 가는 중이다. 종착점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괴상한 것이다. 차원을 넘나드는 마법소년 앤쏘니. 4차원에 미스터리한 것들을 인간세상 3차원으로 끌어들여 세상을 마음껏 주무를 수 있는, 차원을 넘나드는 무시무시한 소년이지만 타고난 모험가인 .. 2022. 1. 28.
택시드라이버/택시드라이버(1976)/Taxi Driver(1976)/영화추천/옛날영화, 고전영화 - 줄거리 -20대 청년 트레비스는 요즘 민주당 선거운동 사무실 주변을 자주 서성인다. 왜냐하면 선거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여성에게 첫눈에 반해 하루라도 그녀를 보지 않으면 마음이 텅 빈듯 허전했기 때문이다. 그런 트레비스는 사실 그리 한가한 사람은 아니다. 그는 해가 저물면 택시 몰아 뉴욕 밤거리 배회하며 손님 태우는 야간택시 운전수였다. 그렇게 밤에 열심히 택시를 몰지만 인생에 별다른 수확이 없다고 느낀 트레비스. 그런데... 그런데 금발에 아름다운 그녀에게 반하면서 그의 삶은 요근래 매우 풍요로워진 것이다. "손님, 다왔습니다 요금은 3달러에요" 마지막 손님을 보내고선 다급히 택시를 몰아 선거 사무실 앞을 찾는 트레비스. 그녀는 오늘도 어김없이 찰랑이는 머릿결에 단정한 댄디룩 차림으로 출근을 한다. .. 2022. 1. 26.
택시1 / 뤽 배송의 택시1/택시/taxi - 줄거리 - 멋진 친구들과 예쁜 여친이 있는 다니엘은 최근 직장까지 구했다. 그토록 꿈에 그리던 택시 운전수였다. 그런데 그의 푸조406 택시는 결코 평범한 차는 아니다. 트렁크 예비용 배터리에 장착한 버튼을 조작하면 하부에 연결된 유압 실린더가 작동하며 차체를 들어올린다. 킹핀 축간 거리가 벌어지며 휠베이스에 현가장치는 깊은 코너를 공략할 좁은 예각을 그린다. 또 다른 버튼을 누르니 전면 스트럭바를 타고 가스가 터지며 쇼바와 함께 차체는 가라앉고 앞뒤 범버 전동 실리더로 바디킷이 날개처럼 밀려 나온다. 바람을 타고 날아갈듯 위풍당당 강력한 레이싱 카로 변한 것이다. 엑셀레타에 다니엘의 발이 조금만 닿아도 전면 사자상 에어 그릴을 타고 흡기에 빨려들어온 바람은 강력한 터보 차저를 발동시키며 XU 엔진 .. 2022. 1. 25.
카카오뷰 친구추가/ 카카오뷰 맞친구/ 카카오뷰 친구만들기/카카오뷰카페 http://pf.kakao.com/_vgjPb 시론 뉴스 그외 다양한 정보들을 다뤄요~ pf.kakao.com 안녕하세요 카카오뷰 맞친구를 찾고있습니다. 친추 후 아래 댓글 주소 남겨주시면 무조건 100% 친구 갈께요~ 2022. 1. 25.
석양의 갱들(A Fistful of Dynamite)/서부영화/영화추천 - 줄거리 - 때는 1915년 멕시코, 세상이 독재시대로 변하고 먹고살 길이 마땅히 없던 후안은 주변 동생들을 거느리고 인적 뜸한 국경지 황야에서 지나는 마차나 행상인들을 갈취해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던 하루 후안은 황야를 지나는 한 오토바이를 발견하고는 오늘도 어김없이 갈취하고자 오토바이를 붙잡는다. 그런데 상대가 만만치 않았다. 오토바이에 탄 푸른 눈에 강력한 아일랜드계 혈통 존이란 사나이는 여러 종류에 다이너마트와 온갖 폭탄들을 가지고 다니며 절묘한 강,약 조절로 공격하는 폭탄 마술사였다. 도저히 감당해낼 수 없는 존의 위력에 후안은 패배를 인정하고 또 존이 상당한 지식과 능력을 보유한 사람임을 단번에 꿰뚫고는 함께 손잡고 은행을 털어 큰 부자가 되자며 존에게 사정한다. "부탁이에요 존, 당신의 폭.. 2022. 1. 25.
100%울프 푸들이 될순없어 / 영화추천/ 애니추천/ - 줄거리 - 작은 항구 마을, 트럭에 아이스크림을 실어 코흘리개들에게 아이스크림 장사하던 '크립'의 진정한 정체는 늑대인간 연구가이다. 그가 늑대인간 연구를 시작한지도 벌써 6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사건은 지난 6년 전 일로 거슬러 오른다. 6년 전 보름달 뜬 깊은밤 차를타고 숲길을 지나던 크립은 인간처럼 말하는 늑대인간을 목격하며 충격에 빠진다. 그런 충격도 잠시 늑대인간들이 흘리고 간 반지를 줍게된 크립은 그 반지를 단서로 6년간 자신이 목격한 늑대인간 연구를해 왔다. 하지만 6년동안 연구에 별다른 진도가 없던 하루는 한밤중 크립의 집에 한 불청객이 찾아든다. 그는 다름아닌 크립이 그토록 찾아해매던 늑대인간이었다. 늑대인간은 6년 전 흘리고 간 귀중한 보물 문스톤 반지를 되찾고자 크립의 집을 몰래 .. 2022. 1. 25.
도시로 간 처녀(1981)/영화추천/옛날영화/옛날영화 추천/추천영화 - 줄거리 -때는 1980년, 이제 막 서울로 상경한 열아홉살 문희는 요즘 고민이 많다. 힘들게 버스 승무원 직업을 구했지만 열악한 노동 환경과 사측의 파괴된 인권 처우에강력한 인권탄압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던 하루 힘든 문희에게도 핑크빛 사랑이 찾아든다. 잔잔한 그녀의 마음 속에 불쑥 들어온 남성은 다름아닌 버스에서 불법 가판을 벌이던 한 젊은 청년이었다. "아이참! 저 사람 오늘 또 탔네, 이봐요!""아아 우리 버스 차장님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여기서 이렇게 장사하면 다른 승객들께 피해잖아요 내려요 어서!""거 남에 생사 문제를 너무 쉽게 말하는거 아니오?""무슨?....""전 이걸 못 팔면 밥을 굶어야는데 여기서 내리란 건 저더러 굶어 죽어도 나 몰라라 그 말씀 아니오?""어머, 어쩜 좋지.... 2022. 1. 25.
라이온킹(1994)/애니추천/디즈니/디즈니애니 - 줄거리 - 무리에서 내쫓긴 어린 사자 심바는 친구 품바와 함께 땅속 벌레를 먹으며 살고있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심바도 성장하고 얼굴에 멋진 갈기가 자라나던 하루는 여성 사자와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심바는 그 여성 사자를 통해 자신이 사자로서에 갖는 긍지를 깨달으며 회피해왔던 지난 과거로부터에 자신을 되찾고자 머나먼 여정길에 오르는데.... 2022. 1. 25.
코러스라인/코러스 라인/영화추천/뮤지컬영화/뮤지컬/브로드웨이/댄서/ - 줄거리 - 브로드웨이 뮤지컬계에 여왕 캐시는 어느날 갑자기 종적을 감춘다. 맨해튼 전체가 충격에 빠지기도 잠시 많은 시간이 흘렀고 갑자기 사라진 캐시도 까마득한 옛일이 되었다. 그렇게 캐시에 대한 기억조차 사라진 어느날 브로드웨이 천재 프로듀서 쟈크는 뮤지컬 공연을 기획하고 거기에 배경으로 채워넣을 코러스 모집 광고를 낸다. 예능계 실업 한파로 코러스 지원자는 수백명에 달하고 그와중 발군의 기량을 갖춘 최후의 17인이 살아남아 강력한 최종 오디션을 보게된다. 17인 오디션 본선이 한창 무르익는 가운데 갑자기 무대 뒷켠에서 한 금발에 여자가 등장한다. 무대 위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그녀의 몸짓은 아주 능숙하고 세련된 것이 무대와 상당한 조화감을 이뤘다. 금발에 그녀는 다름아닌 예전 종적을 감췄던 .. 2022. 1. 25.
캡틴아메리카:퍼스트어벤져(2011)/마블/영화추천 - 줄거리 - 뚜벅뚜벅 길을 걷는 금발 청년 로저스 표정엔 근심 한가득이다. 오늘로 벌써 10번째 면접이다. (또 떨어지면 어쩌지...) 창백한 혈색, 왜소한 골격에 타고난 허약체질이던 그는 병무청으로부터 신체조건 미달로 번번이 군 입대를 거부 당했다. 런던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은 날개 편 독일 비행기 공습 소식이 매일 신문 일면을 가득 채우고 대서양을 불바다로 만든 히틀러 전함이 이제 곧 불꽃을 뿜으며 뉴욕항에다 무자비한 주포 공격이 임박한 긴급상황 소식에 로저스는 국가에 뭐라도 보탬이 되고자 매번 군에 지원한 것이었다. 하지만 군의 생각은 로저스와 달랐다. 가냘픈 이 허약한 청년이 병사로서 쓸모가 없다 판단한 것. 그런데... 그런 로저스의 소문을 들은 군 당국에 한 고위 간부는 로저스의 애국심을 높.. 2022. 1. 24.
너무도 아름다운 당신(1942) - 줄거리 - 20대 초반에 재벌집 둘째 딸 마리아는 요즘 사는게 시시하다. 왜냐하면 별볼일 없는 시시한 남자들뿐이기 때문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런 딸의 마음에 따듯한 사랑을 싹틔우게끔 하고자 정체를 숨긴채 딸에게 멋있는 연애 편지를 보낸다. 영문 모를 편지를 받아본 마리아는 화려한 문장과 표현에 그만 반하고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백마탄 왕자를 꿈꾸게 되는데.... 그런 마리아에겐 한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로버트란 사내로 무일푼 초라한 신세에 남자다. 마침 마리아 아버지 호텔에서 허드레한 일을 하려고 취업한 로버트. 그런데.... 그런데 무일푼 로버트는 항상 자신감 충만해 의기양양하다. 마리아는 그런 로버트에게 자꾸 마음 끌리기 시작하는데.... 2022. 1. 24.
톰과제리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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