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영업시간1 일본 비상사태에 시름시름 앓는 자영업자들 사이타마현 도심 외곽 공단에 위치한 한 작은 라면 가게집. 이곳은 37년이란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추와 마늘을 버무린 자체 개발한 소스로 독특한 라면 맛을 내는 '탄탄라면' 가게는 오랫동안 공장을 오가며 출출해 하는 손님들에 따뜻한 저녁과 야식 한끼를 담당해왔다. 가게의 주 손님은 주변 공장 직원이나 공장을 지나는 화물트럭 운전수와 공장지대에 사는 사람들이다. 심야영업을 하는 가게의 영업시간은 주변 공장 직원들에 저녁과 야식을 책임지는 오후 6시부터새벽 2시까지다. 이곳에서 밀착 취재한 기자와 인터뷰에 응한 한 손님은 "밤늦게 귀가하면 밥 먹을 기운도 없다. 그런데다른 곳과 달리 이 가게가 늦게까지 영업해 끼니를 챙겨 먹을 수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며 최근 코로나 비상사태로 오후8시 이후 영업이 금지.. 2021. 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