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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상계엄 끝난 12월 4일부터 시작된, 한 스타강사가 쏘아올린 큰 공

 

최근 온라인에서 역사 강사로 활동하던 전한길 강사님이 이번 윤석열 대통령 탄핵 관련 부정선거가 심히 의심된다며

중앙선관위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앞서 전한길 강사님은 비상계엄이 수포로 돌아갔던 당일인 12월 4일

[비상계엄은 미친 짓] 썸네일 내걸고 비상계엄을 비판하였습니다. 그러면서두 비상계엄도 문제지만

그보다 정치와 사회질서가 올곧이 가고 또 안정돼야 한다는 내용들로 비상계엄에 대한 확실한 비판과 또 국내 어지러웠던 정치 상황들에 대해 안타깝다는 의견도 내놨습니다. 이렇듯 처음엔 다소 가볍게 원론적인 정치적 의견을 내던

전한길 강사님은 며칠뒤 부정선거 관련 중앙선관위를 비판하며 강의보다 강력한 정치 성향 영상들을 업로드하면서 선관위에 대한 의혹을 들이밀며 점차적으로 윤석열 탄핵 반대 행보로 이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타강사 전한길 유투브 채널 24년 12월 4일부터 25년 1월 30일까지 업로드한 영상]

 

2. 일타 강사에서 부정선거와 싸우는 전사로 거듭난 전한길 전사

 

2025년 1월 30일 기준 전한길 강사님의 유투브 구독자 수는 97만 8천명 입니다. 

이렇듯 구독자 100만 유투버 골드버튼을 목전에 둔 전한길 강사님의 12월4일 전까지의 2024년 한 해 영상수는

약 31개 입니다.

[구독ㄷ자 100만급 유투버에게 전달되는 유투브 골드버튼]

 

12월 4일 전까지 24년 31개 영상 조회수 평균값을 구하면 오늘자 기준으로 20만 5천 영상 조회수 기록이 나옵니다.

그러다 12월 4일부터 오늘자 까지 영상 8개 평균 조회수는 약 169만 5천 뷰로 강사님 한 해 평균 영상 조회수

8배를 훌쩍 뛰어넘는 강력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전한길 강사님의 국가적 발언들의 뜨거운 열기가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2025.01.30 전한길 강사 유투브 채널 스크린 샷(캡처,갈무리)]

 

3. 민주당으로부터 선관위에 신고당한 전한길 강사 

이렇듯 강력한 조회수 행진을 이어나가는 강사님의 발언들은 국가적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중입니다.

때문에 현재 대한민국 많은 메이저 언론에서 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강사님은 최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방송에 출연해 인터뷰도 가졌습니다. 

인터뷰에서 전한길 강사님은 최근 자신의 부정선거 발언한 것을 두고서 민주당에서 자신을 선관위에 신고한 사실에 대해

황당함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이렇게 고발 당하는데 힘 없는 우리 2030 청년들은 얼마나 더 처참할지

기성세대와 정치 집단에서 어린 청년들을 신고하고 고소고발 윽박지를시 우리 청년들이 받았을 두려움과 참담함이 이해간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민주당의 민주주의 역행으로 가고있는 반민주 카카오톡 검열 논란에 대한

비판적 의견도 짧게 내놨습니다.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인터뷰 출연]

 

또 채널A 인터뷰에서 전한길 강사님은 과거 본인은 노무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노사모' 출신이라며 지금은 어쩌다

윤석열 대통련 지지하는 처지가 되었으나, 지금도 노사모 시절 때와 마찬가지로 민주 정신은 여전하다 하였습니다.

또 전한길 강사님은 인터뷰에서 최근 정치나 사회 현상에 대해 민주당에 마이너스 요소가 있는 소위 반민주당적

발언하면 우파, 반대로 친민주당적 발언이면 좌파로 내몰리는 이분법적인 사회 이원화 현상에 대한

안타까움도 드러냈습니다. 

 

이렇듯 선관위 부정선거 관련 어쩌다 반민주당 친윤석열 정치 노선 걷게된 전한길 강사님은

최근 자신의 정치적 목소리 관련 많은 사람들에게 협박을 받고있어 불안하다며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까지 하였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전한길 강사님 연봉이 60억이라는 점이 밝혀졌으나, 전 강사님은 이 60억 연봉 포기해서라두

부정선거와 반민주로 역행하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2025.01.29 머니투데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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